요새는 돌잔치를 마치 칠순잔치 하듯 한다고 어머니가 그러셨는데,,
그 말씀이 맞긴 한 것 같슴미다,,
저역시 요란하게 치르는 것은 좋아하지 않치만 막바지에 정신없이 준비하면 실수할까봐
나름 차근차근 2월지나서부터 준비를 해왔슴미다,,
뭐 짬짬이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 나중엔 그런 과정도 재미가 있더군뇨,,
밥먹구 하는 일이 편집디자인이다 보니, 보드나 초청장 가튼거는 자동이 됐구요^^
역쉬나 귀찮터라도 평상시 찍어둔 사진이 자료가 되더군뇨,, 역쉬 남는 건 사진밖에 없는 듯,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