머 할게 있다구.. 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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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들의 이야기 | 머 할게 있다구.. 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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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10 Petit_쁘띠^^ 작성일08-04-08 01:46 조회878회 댓글8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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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뎌 담주 이사.. 휴....

왜 어른들이 결혼하면 집부터 사야하구..
'내집' 이란 것에 그렇게 의미를 두셨는지..
아주 절실히 느낍니다.

큰 집도 아니고 많은 짐도 아닌데..
머 이리 정리할게 많은지..
내공이 부족하야 이런건지.. 흡..ㅠㅠ

그래도 얼추 정리를 마무리 하면서
스스로 대견해하는 맘까지 생겼답니다.
그런데.. 엄마 전화 하셔서 하시는 말씀..

'두 식구 살림 머 정리 할게 있다구..'

글쳐... 글쳐... 머 할게 있다구..
해 놓구나니 별거 한것두 없는게 사실인데.. 휴..

댓글목록

mamelda님의 댓글

16 mamelda 작성일

이사는 잘 하셨는지요??? ^^ㅋ

강민정님의 댓글

1 강민정 작성일

이사는 정말 힘들어요..
ㅡㅡ;

안쏘니님의 댓글

10 안쏘니 작성일

포장이사도 따져보면 싼게 비지떡임다~
울집은 이사하고 보니 왜일케 깨지고 벗겨진게 많은지~

Petit_쁘띠^^님의 댓글

10 Petit_쁘띠^^ 작성일

우드님... 전세.. ㅠㅠ
ㅎㅎ 아마도 첨이라 이렇겠져 머..
포장이산데도 예전에 엄마 했던 이사 생각나서
짐도 줄여 볼라발버둥치구. ... ㅎㅎ
그래도 날짜 다가오니까.. 기분이 좋아묘.. ㅎㅎ

편지다발님의 댓글

8 편지다발 작성일

이사가 적잖은 스트레스긴 하지만, 봄과 함께 분위기도 바꾼다 생각하시고
기분좋게 이사하시길 ^^

명랑!님의 댓글

24 명랑! 작성일

맥에서 왜 브라우저가 멈췄나 했더니... sound... -,.-;;
이눔의 9.2를 벗어나얄텐데... 덴좡...
포장이사 하면 다 알아서 청소까지 해 주는구만... ㅋ~

mamelda님의 댓글

16 mamelda 작성일

제 자리에 정리만 하는것도 큰~일이덥니다 ^^ㅋ

가구랑 물건들 자리 잡아 도면 대충 그려서
포장이사하시는분들께 드리면
알아서 척척 ^^

쁘띠님 이사 홧팅!!!

KENWOOD님의 댓글

22 KENWOOD 작성일

우와,,,드뎌 집장만을,,,추카추카,,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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